행복이 가득한 집!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 지어진 아늑하고 여유로운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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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집! 가족의 행복을 담은 아름다운 전원주택
미국 뉴욕주 이스트 햄프턴의 해변 마을인 아마간셋에 위치한 이 집은 뉴욕의 바쁜 일상에 지친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여름 별장으로, 화이트와 우드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내추럴 인테리어가 특히 돋보인다.
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게 마감된 실내에 원목 마루를 시공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 마스터 침실을 비롯한 4개의 침실, 욕실, 세탁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집의 가치와 매력을 더하고 있다.
거실, 주방, 다이닝룸이 모두 오픈되어 밝고 개방적인 공간감을 자랑하는 메인 공간은 휴식, 여가, 요리,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 공간으로, 거실에는 ‘콩스탕스 귀세: Constance Guisset’의 <버티고 서스펜션 램프:Vertigo suspension lamp>를 천장에 설치한 후, ‘HAY’의 <매그스 소프트 소파: MAGS SOFT SOFA>를 중심으로 라운지체어, 커피 테이블, 거실장 등 원목과 패브릭 소재의 가구들을 단정하게 배치하고 공간에 꼭 어울리는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더해 아름다운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야마카와 유즈루: Yuzuru Yamakawa’가 1958년 디자인한 <C603 체어: C603 Chair>로 꾸며진 메인 다이닝룸은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레스토랑으로 디자인되어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크리미 화이트 스톤 카운터탑으로 견고하게 마감된 상부장 없는 우드 싱크대와 아일랜드, 키큰장이 설치된 오픈 주방은 우아하고 품격 있는 내추럴 모던 키친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창가 벽면을 따라 설치된 L자형 우드 윈도우 시트와 화이트 라운드 다이닝 테이블, 우드 체어로 정갈하게 스타일링된 아늑한 홈 카페는 티타임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한가로운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대형 전면 창문과 천장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욕실의 경우 유리 파티션과 스킵 플로어로 세면 공간과 샤워 및 목욕 공간이 자연스럽게 구분되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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