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아하고 품격있는 ‘하이엔드 모던 하우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벨기에 루벤 교외에 위치한 238m²(72평) 크기의 이 집은 1960년대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오래된 별장용 전원주택을 섬세하게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당시의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동시에 과거의 디테일을 극대화한 아름다운 공간감이 특히 돋보인다.
자연과 가까운 한적하고 여유로운 교외 일상을 통해 번잡한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할 수 있는 멋진 힐링 공간으로 디자인된 이 집은 현재는 장기 임대가 가능한 고급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어 아름다운 공간에서 조용한 사색과 평온한 쉼을 원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간을 은은하게 채우고 있는 따뜻한 빛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에는 공간의 품격에 걸맞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들을 아름답게 배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부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고급 석재로 견고하게 제작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일랜드 싱크대 홈바와 조리대가 깔끔하게 설치된 주방의 경우 아름답고 감각적인 공간미가 돋보이는 예술성 짙은 주방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가브리엘 헨디파:Gabriel Hendifar’의 에로우 펜던트 조명으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준 다이닝룸에는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다이닝 체어들을 여유롭게 배치해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가구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침실은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우아하고 멋스러운 프라이빗 공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