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휴양지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단독주택이 멕시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이국적인 건축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중 한 곳인 차팔라 호수에 둘러싸인 메즈칼라섬에 지어진 이 집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평온한 휴양지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가족을 위한 안락하고 멋진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TAQ Arquitectura ©Lorena Darquea
다채로운 열대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국적인 정원과 야외 테라스, 프라이빗 수영장이 휴양지 주택의 매력을 더하는 아웃도어 공간은 휴식과 여가, 다양한 실외 취미를 즐길 수 있어 가족에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마이크로 시멘트와 목재로 견고하게 마감된 이 집은 뉴트럴 톤을 기본으로 한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주거공간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이 선택한 다채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들이 조화롭게 배치된 실내는 휴양지 특유의 이국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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