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된 아파트를 쾌적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모던함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위치한 85㎡(26평) 크기의 이 아파트는 거실과 분리형 주방, 테라스 그리고 각각의 욕실이 따로 있는 2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의 리모델링을 맡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얀 제스먼(Maayan Zusman)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목표로 거실과 주방을 나누고 있던 벽을 제거해 답답했던 거실과 주방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오픈한 후, 거실과 주방 공간을 구별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주문으로 만들어진 블랙 컬러의 기하학적 책장을 거실과 주방 사이에 설치해 자연스럽게 공간을 구분했다.

화이트 컬러와 헤링본 패턴의 나무 바닥으로 마감한 실내에는 부드러운 파스텔 가구와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과 조명을 배치해 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블랙 컬러의 창틀로 포인트를 준 침실은 모노톤 침구와 깔끔함을 더했고, 2개의 침실에 각각 따로 위치한 욕실의 경우 한 곳은 블랙 컬러의 사각형 타일을 바닥에 깔고, 다른 한 곳은 블랙 컬러의 육각형 타일을 깔아 각각의 공간을 다르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낡아 사용하지 않았던 테라스는 난간을 비롯한 오래된 시설물을 재정비해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해 집안의 모든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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