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사시사철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아름다운 목조 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 효고현 아카시시 중심가에 위치한 아카시 성터 인근 주거 지역에 지어진 81㎡(24.5평) 크기의 이 집은 부부와 3명의 자녀를 위해 디자인된 단독 주택으로 거실, 식당, 주방, 다다미방, 3개의 침실, 욕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재로 깔끔하게 마감된 외관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집은 정갈하게 꾸며진 3개의 정원이 만든 특별한 공간미가 인상적이다.

화이트 컬러의 내벽과 천장, 나무 바닥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실내는 나무 바닥과 같은 톤의 원목으로 맞춤 제작된 가구들로 공간의 통일감을 더하며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거실, 식당, 주방이 모두 오픈된 형태로 위치한 공동생활공간은 정면과 측면에 위치한 3개의 정원으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원목으로 맞춤 제작된 거실장이 설치된 거실은 심플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와 원목 티 테이블, 러그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마감된 원목 싱크대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어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주방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하늘과 햇살, 나무와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깔끔한 다다미방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arbol ©Yasunori Shimomura
벽장으로 길게 이어진 복도를 따라 위치한 3개의 일반 침실은 미닫이문을 설치해 좁은 공간의 효율성을 더하고 있다.

욕실과 세면 공간, 화장실은 각각 분리해 5명의 가족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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