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을 한 곳에 담은 효율적인 복합공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79.45㎡(24평) 크기의 이 건물은 천연소재로 만든 의류를 판매하는 딸과 그녀의 어머니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옛 농가와 차밭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주택과 작은 상점들이 조화롭게 위치하고 있는 시즈오카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이 건물은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이 특히 돋보인다.

대형 창호로 개방성을 더한 박스 형태로 디자인된 이 건물은 1층에 위치한 상업공간과 2층에 위치한 주거공간이 효율적으로 분리되어 각각의 공간이 가진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3면에 창호를 내어 개방감을 더한 1층 상점은 샵과 피팅룸, 창고, 화장실, 세면대 공간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알찬 상점 공간을 보여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와 원목으로 마감된 1층 실내는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천연 소재로 만든 의류와 어우러져 멋진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외부 계단으로 이어지는 2층 주거공간에는 야외 테라스, 거실, 주방, 침실, 화장실, 욕실, 창고가 심플하면서도 효율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생활의 편리를 더하고 있다.

원목으로 마감한 천장과 바닥, 화이트 컬러의 내벽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2층 실내는 거실, 주방, 침실에 설치된 대형 창호에서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야외 테라스와 바로 이어지는 거실에는 작은 소파와 식탁, 식물들을 놓아 깔끔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파티션 형태로 만들어진 조리대를 사이에 두고 거실과 구분된 주방은 화이트 싱크대와 별도의 조리대를 두어 아담하고 실용적인 주방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미닫이문을 사이에 두고 거실과 이어지는 침실에는 창고 겸 붙박이장과 원목으로 만든 캐비냇 형태의 수납장을 함께 설치해 간편하고 깔끔하게 수납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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