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같이 아름다운 집을 꿈꾸는 가족을 위해 설계된 특별한 단독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 교토에 위치한 99㎡(30평) 크기의 이 집은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2층 주택이다.


공간의 자연스러운 분리와 연결을 통해 만들어진 효율적인 구조가 특히 돋보이는 이 집은 부모님과 부부 그리고 아이들까지 3대에 이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주거공간으로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마주하는 마루는 높은 천장으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집의 앞면과 뒷면에 설치된 대형 창호와 측면 테라스로 들어오는 빛과 바람이 원활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도와 사시사철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집에서 특히 눈에 띄는 요소는 아름다운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박공지붕 따라 만들어진 대형 창호와 넓은 테라스로,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의 연속성을 부각해 집이 가진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일본 전통 가옥을 응용해서 만든 마루에 설치된 스킵 플로어는 수납공간과 테이블을 겸하고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킵 플로어 위에 만들어진 높이가 높은 스킵 플로어는 바닥과 책상을 겸하고 있어 이 집만의 다채롭고 특별한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현관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자리하고 있는 부모님의 침실과 부부 침실은 마루를 중심으로 일정한 거리 두고 각자의 개인생활공간을 분리해 한 지붕 아래 사는 다른 세대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해 주고 있다.

화이트 커튼으로 장식된 테라스가 특히 인상적인 2층은 거실과 주방, 식당, 아이들의 놀이방이 있는 공동생활공간으로 3대가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1층이 내려다보이는 2층 거실은 스킵 플로어를 활용한 맞춤 가구들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이 집만의 독특한 거실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식당은 넉넉한 6인용 원목 식탁과 화이트 펜던트 조명이 어우러져 깔끔한 식사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좁고 긴 구조로 만들어진 주방은 내벽과 바닥은 물론 싱크대와 붙박이장까지 모두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깔끔하고 효율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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