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아름다운 미니 하우스가 일본식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 도쿄 중심가에 위치한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만든 이 집은 34㎡(10평) 크기 아담한 면적에도 불구하고 전면 창과 높은 층고를 이용한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멋진 주거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다.


리노베이션을 맡은 건축가는 한쪽 공간은 거실로 나머지 공간은 주방과 욕실로 나누고, 주방과 욕실 위 복층 공간은 침실로 만드는 단순하지만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전면 창으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이 실내를 환하게 밝혀주는 이 집은 크림 컬러로 마감된 전체 공간과 우드 슬라이딩 도어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실과 주방, 욕실 사이에는 일본 전통 미닫이 문을 응용해 디자인된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상황에 따라 공간을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현관 벽면에 설치된 대형 붙박이장으로 수납을 효율적으로 해결한 거실의 경우 독서, 영화 감상, 다도 등 집주인의 취향에 맞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넓고 탁 트인 공간을 연출했으며, 욕실과 같은 소재의 타일로 바닥을 마감해 공간의 통일성을 더했다.

현관 앞 계단으로 연결되는 복층 침실은 마치 아늑한 동굴을 연상시키는 돔 천장이 특히 인상적인 공간으로 휴식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거실과 같은 전면 창이 설치되어 바깥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욕실은 목욕공간과 샤워공간, 세면공간이 깔끔하게 구분되어 정갈하고 세련된 욕실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욕실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딩 도어를 사이에 두고 거실과 분리된 주방에는 스테인리스 싱크대를 설치해 위생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한편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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