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친 일상 속 여유로운 오아시스가 되어 주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주거공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도 아마다바드 중심가에 위치한 67m²(약 20평) 크기의 이 집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공간을 의뢰한 집주인을 위해 특별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었다.

과거 2개의 침실이 있는 평범한 소형 아파트였던 이 집은 대대적인 구조 변경과 공사를 통해 거실, 식당, 주방, 서재, 전용 드레스룸을 갖춘 마스터 침실, 욕실, 발코니, 현관으로 구성된 맞춤형 주거 공간으로 변신했다.

불필요한 벽은 물론 실내를 장식하고 있던 벽지와 바닥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화이트 컬러와 노출 콘크리트, 원목, 대리석, 석재, 타일 등으로 공간을 새롭게 마감한 이 집은 아늑한 보금자리이자 도심 속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대형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거실, 식당, 주방, 서재가 자연스럽게 오픈되어 건축주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소파와 암체어, 티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등을 깔끔하게 배치한 거실은 블랙, 그레이, 블루 컬러와 우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거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거실과 서재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대리석으로 만든 좌식 테이블이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식당은 입식보다 좌식을 선호하는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식당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콘크리트와 원목으로 제작된 하부장을 대리석 카운터 탑으로 마감한 싱크대와 원목 선반이 깔끔하게 설치된 주방은 전체 공간과의 조화를 유지하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인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황동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서재는 원목으로 전체 공간을 마감한 스킵 플로어 위에 자리하고 있어 마치 숲속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을 전하며, 건축주를 위한 독서, 명상,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Saransh ©Ishita Sitwala, The Fishy Project

아치형문으로 이어지는 마스터 침실은 따뜻한 베이지 컬러로 실내를 마감하고 시원한 블루 컬러 타일로 바닥을 시공한 공간에 원목으로 만든 침대를 놓아 공동생활공간과 구분되는 매력적인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Saransh ©Ishita Sitwala, The Fishy Project
또 다른 아치형 문으로 연결된 마스터 전용 드레스룸에는 맞춤형 수납장을 놓아 깔끔하게 수납을 해결하고 있다.

콘크리트와 원목으로 제작된 벤치 겸 수납장이 있는 현관에는 화초로 포인트를 줘 공간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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