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오래된 공간을 감각적으로 리모델링한 심플하고 우아한 ‘미니멀 하우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 도심에 위치한 38m²(11평) 크기의 이 집은 혼자 사는 1인 가구를 위해 디자인된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이다.

화이트 컬러와 우드를 조화롭게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식당, 주방, 침실, 욕실, 현관 등으로 구성된 원룸형 아파트다.

세 개의 창문이 설치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모두 원활한 이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리즘을 공간에 적용해 시각적으로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깔끔하게 내장되어 있는 수납장과 빌트인 싱크대로 구성된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빌트인장이 설치된 메인공간의 경우 거실, 식당, 주방을 모두 오픈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유니크한 패턴의 테라조로 포인트를 준 빌트인 싱크대가 설치된 오픈 주방은 소형 주거공간에 꼭 맞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구성이 특히 돋보이는 매력적인 미니멀 키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SA atelier ©Darius Petrulaitis
집주인이 직접 디자인한 특별한 유리 샹들리에가 설치된 미니 식당에는 라운드 다이닝 테이블 세트를 놓아 식사, 티타임, 응접, 업무, 독서 등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앙증맞은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커튼을 설치해 상황에 따라 공간을 보다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침실의 경우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화사한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아늑한 프라이빗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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