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와 우드가 단정하게 매치된 매력적인 미니멀 하우스가 우아하고 품격 있는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75㎡(약 23평) 크기의 이 집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2 베드룸 아파트다.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된 실내에 우드 플로어를 시공해 차분하고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식당, 주방, 전용 욕실을 갖춘 2개의 침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세한 템바보드로 아름다움을 더한 메인 공간은 거실, 식당, 주방이 모두 오픈된 편안하고 여유로운 가족공간으로, 4개의 대형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사시사철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L자형 소파, 라운지체어, 거실장, 조명, 러그 등이 깔끔하게 배치된 거실에는 세피아 톤으로 그려진 대형 회화 작품으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거실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펜던트 조명과 6인용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식당은 전체 공간과 조화로운 내추럴 홈 카페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식사, 티타임, 응접, 독서 등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블랙 하부장과 화이트 상부장으로 구성된 심플한 디자인의 빌트인 싱크대가 설치된 오픈 주방은 모던하고 실용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Proctor & Shaw ©Stale Eriksen
특히, 우드 스크린 뒤에 숨어 있는 수납공간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Proctor & Shaw ©Stale Eriksen
심플한 디자인의 빌트인 가구들로 정갈하게 꾸며진 침실은 화이트와 우드,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밝고 따뜻한 침실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노출 콘크리트로 매트하게 마감된 욕실은 전체 공간과 대비되는 모던한 건축미로 공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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