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베이퍼웨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매력적인 ‘뉴트로 하우스’가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감각적인 공간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72m²(22평) 크기의 이 집은 자신만의 확고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집주인의 취향과 개성이 집안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탁 트인 도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 집은 공간을 답답하게 나누고 있던 내벽을 제거하고 새로운 구조로 재구성된 주거공간으로, 거실, 주방, 식당, 마스터 침실, 욕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휴식 공간을 원하는 집주인을 위해 섬세하게 디자인된 거실의 경우 핑크, 블루, 그레이 컬러가 믹스매치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 그린 벨벳 암체어, TV 벽걸이, 거실장, 사이드 테이블, 패턴 러그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화초들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하고 싱그러운 거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Mombá Arquitetura ©Felipe Lopes

15x15cm 사이즈의 화이트 타일로 벽면을 깔끔하게 마감한 주방에는 독특한 디자인과 발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빌트인 싱크대를 설치해 스타일리시한 주방 인테리어의 좋은 예를 잘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주방과 조화를 이루는 식당은 라운드 다이닝 테이블과 패브릭 체어, 집주인이 수집해 온 다양한 스타일의 회화 작품과 오브제로 공간을 섬세하게 장식해 특별하고 감각적인 다이닝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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