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작은 오아시스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미니 하우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78㎡(24평) 크기의 이 집은 작은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만든 협소주택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 디자인이 특히 돋보인다.

다채로운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예쁜 정원이 일상의 여유를 더하는 이 집은 거실, 주방, 화장실이 있는 1층, 홈 오피스 겸 작업실이 있는 2층, 마스터 침실, 욕실이 있는 3층, 옥상 테라스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담벼락으로 둘러싸여 사생활 보호가 확실한 작고 예쁜 정원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화초, 야외용 라운지체어로 꾸며져 싱그럽고 여유로운 힐링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Kohan Ratto Arquitectos ©Javier Agustín Rojas
화이트 컬러로 실내를 깨끗하게 마감한 후, 모르타르 플로어를 시공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1층은 거실, 주방이 오픈된 공동생활공간으로,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하는 글라스 폴딩 도어를 공간 전면에 설치해 사시사철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투명한 글라스 폴딩 도어를 사이에 두고 정원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거실에는 소파와 라운지체어, 티 테이블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여유롭고 매력적인 거실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상부장과 우드 카운터 탑으로 마감된 화이트 하부장, 우드 아일랜드가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는 오픈형 주방은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우드 키친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조리대와 식탁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아일랜드는 요리와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주방 공간의 효율을 더하고 있다.


1층 공간과 자연스럽게 오픈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모두 원활한 2층 홈 오피스 겸 작업실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되어 일상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


부드럽고 아늑한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로 디자인된 3층 마스터 침실은 집주인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프라이빗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