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가든이 있는 멋진 복층 아파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200m²(60평) 크기의 이 집은 젊은 부부와 어린 자녀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프라이빗 가든으로 꾸며진 넓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 세탁실, 화장실, 야외 테라스, 현관이 있는 아래층과 각각의 전용 욕실을 갖춘 마스터 침실과 아이 침실 그리고 홈 오피스가 있는 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면으로 만들어진 넓은 테라스와 이어지는 대형 창호들로 채광, 환기, 통풍이 원활한 1층 메인 공간은 거실, 식당, 주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동생활공간으로, 부드러운 화이트 톤으로 실내를 마감하고 따뜻한 우드 플로어를 시공해 편안하고 아늑한 가족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선반과 패널로 구성된 대형 원목 거실장으로 수납을 깔끔하게 해결한 거실에는 레더 소파, 우드 체어와 티 테이블, 조명, 러그 등을 단정하게 배치해 화이트와 브라운 톤 컬러가 조화로운 내추럴한 거실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Flavia Torres Arquitetura, Marina Portolano ©Maíra Acayaba
컬러와 디자인이 다른 세 개의 펜던트 조명으로 특별한 포인트를 준 식당에는 4인용 원목 다이닝 테이블 세트를 놓아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내추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대리석으로 카운터 탑과 백스플래쉬를 마감한 심플한 화이트 빌트인 싱크대와 원목으로 제작된 아일랜드, 다양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는 우드 빌트인장이 짜임새 있게 설치된 오픈 주방은 전체 공간과 조화로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효율적인 동선과 실용적인 구성이 특히 돋보인다.

슬라이딩 도어를 사이에 두고 야외 테라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현관 복도의 경우 원목 슬랫으로 벽면을, 벽돌로 바닥을 견고하게 마감한 공간에 위층과 연결되는 튼튼한 철재 계단과 미니 정원을 설치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더하는 프라이빗 가든 스타일로 꾸며진 야외 테라스의 경우 목재 데크로 바닥을 마감하고 햇빛과 비를 막아주는 퍼걸러를 설치해 사시사철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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