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평온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매력적인 오두막집을 소개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머지에 위치한 62㎡(19평) 크기의 이 집은 낙농업을 기반으로 한 머지 지역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설계된 숙박용 전원주택이다.


아연 도금판과 목재, 벽돌을 사용해 튼튼하게 지어진 이 오두막집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숙박 공간이라는 뚜렷한 목표에 맞게 지역 경관과의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260km 이상 떨어진 비옥한 토지 위에 만들어진 지역 머지에 대한 묘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집안 구석구석에 설치된 각기 다른 모양의 창호 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 공간의 매력과 가치를 더하는 이 집은 스튜디오, 주방, 욕실 공간이 효율적으로 이어지고 구분되어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오직 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멋진 공간감을 선사하고 있다.

야외 테라스와 이어지는 전면 창호가 주는 탁 트인 시야와 벽돌로 견고하게 쌓은 벽난로의 아늑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은 그동안 미뤄 두었던 깊은 수면과 평온한 휴식, 즐거운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고 있다.

타일 백스플래쉬로 사용과 관리에 편리를 더한 아담한 주방 공간의 경우 상부장을 생략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싱크대 하부장과 선반장을 깔끔하게 설치해 여행자를 위한 실속형 주방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싱크대의 원목 카운터 탑을 창문 앞까지 길게 빼서 만든 홈 바형 식탁이 있는 미니 다이닝 공간은 식사와 티타임은 물론 깊은 밤 술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세심하게 스타일링되어 이 집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Cameron Anderson Architects © Amber Creative
대형 창밖으로 펼쳐진 평온한 자연 풍경을 즐기며 목욕할 수 있는 욕실은 마치 노천탕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완성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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