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인 박공지붕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이 ‘CLT: Cross Laminated timber’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주택의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교외에 위치한 180m²(54평) 크기의 이 집은 조용한 교외 마을에 지어진 멋진 주거공간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나뭇결을 서로 직각으로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쌓아 접착한 합판의 일종인 ‘CLT: Cross Laminated timber’는 나무의 뒤틀림과 휨을 방지하고 모든 방향에서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철근 콘크리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친환경 자재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철근 콘크리트 주택과 비교해 월등히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로 가득한 푸른 하늘 아래서, 밤에는 밝은 달과 반짝이는 별 아래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 다양한 실외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은 교외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매력적인 야외 공간으로, 일상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

층고가 높은 박공 천장이 주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꼭대기 층의 경우 다양한 사이즈의 창호들을 통해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거실로 꾸며져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NORD Architects ©Adam Mørk
블랙 컬러로 세련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의 빌트인 싱크대가 설치된 모던 키친과 깜찍한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우드 홈 카페 다이닝룸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2층은 요리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가족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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