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한의 공간을 이용해 만든 ‘마이크로 하우스’가 불황의 시대를 극복하는 합리적인 대안 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도로 사이에 있는 자투리땅 위에 지어진 소형주택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똑똑하고 짜임새 있는 공간 설계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에 지어진 이 집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구 끝에 디자인된 실험적인 주거공간으로, 기존 주택 대비 저렴한 건축 비용은 물론 짧은 시공 기간과 손쉬운 철거가 가능해 저비용 고효율을 자랑하는 지속 가능한 주택을 공간으로 실현하고 있다.


나선형을 응용해 만든 독특하고 감각적인 담벼락 디자인으로 외부의 시선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프라이버시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다양한 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주택으로, 일본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정갈한 미니 정원이 공간의 가치와 매력을 더하고 있다.



Atelier Kaiser Shen ©Nicolai Rapp
따뜻한 무드의 원목으로 견고하게 마감된 실내의 경우 공간 전면에 설치된 투명한 유리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생활공간으로, 접이식 침대와 접이식 테이블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