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만든 감각적인 1.5룸 아파트가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50m²(15평) 크기의 이 집은 혼자 사는 1인 가구를 위해 세심하게 리모델링된 매력적인 싱글 하우스로, 투명한 유리 창호를 똑똑하게 활용한 유연하고 개방적인 공간 설계가 특히 돋보인다.

답답하고 비효율적인 구조가 단점이었던 2룸 아파트에서 채광과 환기, 통풍이 원활한 밝고 쾌적한 1.5룸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이 집은 거실, 주방, 침실, 서재 겸 홈 오피스, 욕실, 드레스룸, 세탁실, 현관으로 구성된 소형 주거공간으로, 1.5룸 인테리어의 모범적인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화사하게 마감된 실내에 우드 플로어를 시공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의 경우 공간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심플한 디자인의 빌트인 수납장들을 벽면을 따라 깔끔하게 설치해 공간의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하고 짜임새 있는 수납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로 공간의 아름다움을 더한 메인 공간은 거실과 주방이 오픈된 집안의 중심공간으로, 휴식과 여가, 요리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공간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L자형 싱크대, 식탁과 홈바를 겸하고 있는 아일랜드가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된 주방은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를 감각적으로 활용한 세련된 투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던 키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유리 가벽을 사이에 두고 메인공간과 시각적인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서재 겸 홈 오피스에는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집주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책장과 책상을 깔끔하게 설치해 집에서도 업무와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탁 트인 도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창가에 자리하고 있는 침실의 경우 공간의 효율을 높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빌트인 가구들로 짜임새 있게 꾸며져 깔끔하고 아늑한 수면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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