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후반에 신축된 이후 두 번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춘 아름다운 전원주택이 정교하고 세련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모닝턴 반도에 위치한 280m²(85평) 크기의 이 집은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연 속 평온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안식처를 제안하고 있다.

다채로운 꽃과 허브, 나무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싱그러운 정원이 주택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더하는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 TV룸, 서재 겸 홈 오피스, 전용 욕실과 드레스룸을 갖춘 마스터 침실, 세 개의 가족 침실, 욕실, 세탁실, 현관 등으로 구성된 단층 구조의 단독주택이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창 밖으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밝고 환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메인 공간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이 모두 오픈된 집안의 중심 공간으로, 휴식과 여가, 요리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넓고 여유로운 가족공간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L자형 패브릭 소파와 라탄 라운드 체어, 포근한 러그로 멋지게 스타일링된 거실은 여유로운 전원주택 속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아일랜드 싱크대와 조리대, 선반장으로 구성된 대면형 주방의 경우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로 은은함을 더한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모던 키친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Foomann Architects ©Willem-Dirk du Toit

펜던트 조명으로 예쁜 포인트를 준 오픈 다이닝 공간에는 대형 사이즈의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우드 다이닝 체어들을 단정하게 놓아 가족은 물론 친구, 지인, 이웃들과 함께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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