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돌과 콘크리트 고유의 물성을 잘 살린 견고하고 튼튼한 ‘모던 하우스’가 유행을 타지 않는 멋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이 집은 자연과 가까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하고 세련된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시원하게 탁 트인 초원을 조망할 수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으로 구성된 공동생활공간과 마스터 침실을 비롯한 세 개의 침실이 있는 개인생활공간이 깔끔하게 구분된 단층 구조로 설계된 전원주택으로, 넓은 테라스와 야외 수영장이 전원생활의 여유를 더하고 있다.

전면과 후면을 향해 설치된 대형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의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이 집은 노출 콘크리트, 붉은 벽돌로 러프하게 마감된 실내에 타일 플로어를 시공해 멋스럽고 세련된 공간감을 연출하고 있다.


붉은 벽돌 벽과 조명 인테리어로 멋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는 거실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단정하게 배치해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가족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벽돌 벽을 사이에 두고 거실과 자연스럽게 구분된 주방 겸 다이닝룸은 요리와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싱크대와 아일랜드를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한 후, 대형 사이즈의 우드 다이닝 테이블 세트를 놓아 실용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여유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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