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침체와 불황으로 인한 고물가 시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건축 비용으로 완공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주택을 의뢰한 가족을 위해 지어진 ‘미니멀 하우스’가 합리적인 단독주택의 모범적인 예시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칠레에 위치한 82m²(25평) 크기의 이 집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집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구 끝에 설계된 저비용 고효율 주거공간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건축 비용은 물론 짧은 시공 기간으로 만족스러운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유행을 타지 않은 심플한 박스형으로 디자인되어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도록 만들어진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이 함께 있는 공동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양쪽 끝에 마스터 침실과 마스터 욕실, 공동 침실과 공동 욕실을 각각 배치해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받을 수 있는 개인생활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전면과 후면, 측면에 다양한 사이즈의 창호들을 설치해 채광, 환기, 통풍이 모두 원활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이 집은 답답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여유롭고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가족공간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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