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나무가 늘어선 작은 개울가에 지어진 감각적인 단독주택이 깔끔하고 세련된 건축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121㎡(37평) 크기의 이 집은 아름다운 마을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예쁜 주거공간으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안락하고 세련된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1층 면적보다 2층 면적이 넓은 독특한 형태가 돋보이는 이 집은 부부 침실, 다다미방, 욕실, 화장실, 세탁실, 창고, 홀, 현관 등이 있는 1층, 거실, 주방, 다이닝룸, 두 개의 아이 침실, 화장실, 팬트리 등이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밖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낸 다양한 사이즈의 창문들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과 상쾌한 바람으로 밝고 환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2층 메인 공간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족공간으로, 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게 마감된 실내에 우드 플로어를 시공해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Kouichi Kimura Architects ©Norihito Yamauchi
시원하게 높은 층고가 웅장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거실에는 공간에 꼭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윈도우 시트와 거실장을 깔끔하게 설치한 후,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를 단정하게 놓아 작은 거실에 쉽게 응용해 볼 수 있는 감각적인 거실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Kouichi Kimura Architects ©Norihito Yamauchi
요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 대면형 주방은 세련된 공간 설계가 돋보이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방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봄마다 벚꽃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픈 다이닝 공간은 예쁜 홈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스타일링되어 가족의 일상에 여유와 낭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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