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를 사랑하고 서핑을 즐기는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작고 예쁜 단독주택이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건축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조용한 해변 마을에 위치한 54m²(16평) 크기의 이 집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섬세하게 반영한 공간 설계로, 가족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고 있다.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바닷가 언덕에 지어져 해변 마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겸 다이닝룸, 침실, 욕실, 화장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의 취향을 담은 맞춤형 생활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Hideo Arao Architects Office ©Yosuke Ohtake
특히, 콘크리트 블록을 쌓아 만든 담벼락 안에 자리한 작은 마당에는 파라솔로 포인트를 준 아담한 캠핑장과 야외 샤워장, 욕조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휴식과 여가,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아웃도어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창문을 높게 설치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도록 설계된 실내의 경우 공간의 사면을 둘러싸고 있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 채광과 시원한 바람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Hideo Arao Architects Office ©Yosuke Ohtake

단단한 원목과 콘크리트 블록으로 마감된 실내에 다다미와 원목 마루를 시공해 일본 전통 가옥의 느낌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 집에는 공간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가구들과 가족이 신중하게 선택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가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가족의 취향과 안목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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