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색 있고 감각적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단독주택이 작은 모퉁이 부지를 훌륭하게 활용한 멋진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의 조용한 교외 마을에 위치한 94m²(28평) 크기의 이 집은 은퇴한 지질학자를 위해 설계된 단층공간으로, 은퇴 후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락하고 여유로운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삼나무 표면을 불로 태우는 화염 처리로 내구성을 높이는 일본 전통 목재 보존 기술인 ‘야키 스기: Yak-isugi’를 적용한 삼나무 목재로 마감된 외벽이 인상적인 이 집은 거실, 주방, 전용 욕실을 갖춘 마스터 침실, 게스트 침실, 욕실,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집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상적인 주거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푸른 잔디와 꽃, 나무들로 싱그럽게 꾸며진 작은 마당은 주택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더하는 아웃도어 공간으로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휴식과 여가, 취미를 즐길 수 있어 은퇴 후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시원하게 높은 층고로 실제 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 집의 경우 전면과 측면, 고창 등 다양한 사이즈의 창문들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으로 가득 채워진 밝고 쾌적한 실내를 목재와 마이크로 시멘트로 깔끔하게 마감한 후, 콘크리트 플로어를 시공해 모던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거실과 주방이 함께 있는 메인 공간은 휴식과 여가, 요리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안의 중심 공간으로, 공간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가구들과 집주인이 선택한 브랜드 가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집주인의 훌륭한 취향과 안목을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Oliver Leech Architects ©Ståle Eriksen
전용 욕실을 갖춘 마스터 침실은 우아하고 정갈한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여유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침실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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