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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처럼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만끽할 수 있는 예쁨으로 가득한 20평대 신혼집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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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ance

꿈처럼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만끽할 수 있는 예쁨으로 가득한 신혼집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스웨덴에 위치한 67m²(20평) 크기의 이 집은 아름다운 북유럽풍 홈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주며 신혼집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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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톤 페인트로 화사하게 마감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 마스터 침실, 홈 오피스 겸 게스트 침실, 욕실, 발코니,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신혼집에 꼭 맞는 주거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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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블루 벨벳 소파를 중심으로 라운지체어, 커피 테이블, 거실장, 선반장 등을 조화롭게 배치한 후, 액자, 오브제, 화초로 예쁜 포인트를 준 거실은 중소형 집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북유럽풍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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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들로 장식된 거실 벽면은 부부의 취향을 보여주는 멋진 홈 갤러리로 꾸며져 공간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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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카운터 탑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그레이 빌트인 싱크대와 주방 가전들이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설치된 주방은 높은 층고를 활용한 세련된 모던 키친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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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놓인 빈티지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운치를 더하는 주방 속 작은 식당은 신혼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부부만의 멋스러운 홈카페로 스타일링되어 행복한 일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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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야외 발코니가 있는 침실에는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메인 컬러인 도브 블루와 화이트 컬러와 결을 같이 하는 가구들을 배치한 후, 도브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한 예쁜 액자로 포인트를 줘 편안한 수면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우아한 프라이빗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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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매거진
housemg_partner@house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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