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공간 디자인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북유럽 하우스
스웨덴에 위치한 68㎡(20평) 크기의 이 집은 혼자 사는 1인 가구 혹은 신혼부부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그레이 컬러로 내벽을 마감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 침실, 욕실, 드레스룸,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개의 대형 창호가 설치되어 채광, 통풍, 환기가 원활한 공동생활공간은 거실, 주방, 식당이 모두 오픈되어 밝고 쾌적한 일상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블루 벨벳 소파와 원목 체어, 티 테이블, 펜던트 조명, 러그 등이 조화롭게 배치된 거실은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거실과 같은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오픈된 공간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역을 구분한 식당에는 4인용 라운드 식탁을 놓아 식사는 물론 티타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멋스러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을 연출하고 있다.
대리석으로 싱크대 상판과 벽면을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빌트인 싱크대와 조리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리석 아일랜드가 설치된 주방은 소형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효율적인 주방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 벨벳으로 만든 대형 헤드보드로 포인트를 준 침실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침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샤워 공간과 세면 공간, 세탁 공간이 깔끔하게 분리된 욕실은 작은 공간에 맞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욕실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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