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원목, 구리를 이용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된 집!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55m²(17평) 크기의 이 집은 혼자 사는 1인 가구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시멘트, 원목, 구리를 이용한 대담한 인테리어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세탁실 겸 창고,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크로 시멘트로 깔끔하게 마감된 실내에 화이트 컬러와 구리 파이프로 포인트를 준 이 집은 욕실, 세탁실 겸 창고, 냉장고를 내장하고 있는 대형 목조 볼륨을 중심으로 주방, 거실, 침실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킵 플로어 위에 놓인 그레이 쿠션이 소파를 대신하는 거실은 테라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구리 파이프와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은 스토브, 오븐을 내장하고 있는 화이트 아일랜드 싱크대를 설치해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방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헥사곤 타일과 마이크로 시멘트로 깔끔하게 마감된 테라스는 테이블 세트와 다양한 화초들로 꾸며져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스킵 플로어로 거실과 구분된 오픈 침실은 원목으로 만든 헤드보드와 매트리스로 구성된 침대, 구리 조명 등이 전체 공간과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침실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침실 한 쪽에 설치된 구리 수도꼭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욕조는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형 목조 볼륨 내부에 위치한 욕실은 세면 공간과 샤워 공간이 깔끔하게 구분되어 사용의 편리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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