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원목의 부드러운 조화가 돋보이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주거공간이 누구나 활용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60㎡(18평) 크기의 이 집은 거실, 주방 겸 식당, 전용 욕실을 갖춘 마스터 침실, 서재, 화장실, 테라스, 다용도실, 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로 이어지는 슬라이딩 도어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이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공동생활공간은 거실, 주방 겸 식당이 모두 오픈되어 있는 여유로운 가족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GDL Arquitetura ©Fran Parente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오브제를 감각적으로 배치한 거실은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육각형 바닥재로 포인트를 준 주방 겸 식당은 공간을 섬세하게 활용해 배치한 화이트 빌트인 싱크대와 원목 식탁으로 소형 주거공간에 적합한 효율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GDL Arquitetura ©Fran Parente
GDL Arquitetura ©Fran Parente
침대와 협탁 등 기본적인 침실 가구로 심플하게 꾸며진 침실에는 액자, 조명, 오브제를 더해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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