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창한 참나무 숲속에 지어진 아름다운 전원주택이 가족의 삶을 만족스럽게 채워주는 멋스럽고 훌륭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180m²(54평) 크기의 이 집은 가족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경사진 지형을 활용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공간 설계가 돋보이는 이 집은 침실과 욕실을 비롯한 개인생활공간이 있는 1층과 거실, 주방, 다이닝룸이 있는 2층 공동생활공간으로 구성되어 가족을 위한 안락하고 편안한 안식처를 선보이고 있다.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카페로 스타일링된 넓은 마당이 주택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더하는 아웃도어 공간은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휴식과 여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힐링 공간으로 가족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사시사철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낸 다양한 사이즈의 창호들이 공간에 맞춰 효율적으로 설치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모두 원활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실내는 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게 마감된 내부에 원목 마루를 시공해 차분하고 무드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가족이 오랜 시간 수집해 온 다채로운 스타일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들이 조화롭게 배치된 거실은 가족의 취향과 안목을 엿볼 수 있는 감성적인 거실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넉넉한 사이즈의 6인용 우드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놓인 오픈 다이닝 공간은 아름다운 숲속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프라이빗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스타일링되어 일상의 낭만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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