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예쁜 ‘미니 하우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52m²(약 16평) 크기의 이 집은 이제 막 신혼을 시작한 젊은 부부를 위해 설계된 협소주택이다.


그레이 컬러로 코팅된 갈바륨 패널로 장식된 외관이 매력적인 이 집은 총면적 43㎡(13평) 크기의 작은 대지 위에 지어진 주거공간으로, 침실, 욕실, 옷장, 화장실, 세면 및 세탁 공간, 창고, 현관 등이 있는 1층, 거실, 주방, 식당, 다락방이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장에 설치된 대형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이 공간 전체를 밝힐 수 있도록 설계된 2층은 거실, 주방, 식당과 다락방이 자연스럽게 오픈된 공동생활공간으로 작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유연한 공간 디자인이 돋보인다.

수납공간을 겸하고 있는 스킵 플로어로 구분된 거실의 경우 좌식과 입식 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싱크대가 설치된 주방은 소형 공간에 꼭 맞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원목 다이닝 테이블이 놓인 식당은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 홈 카페로 디자인되어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층 다락의 경우 때로는 부부를 위한 특별한 아지트 공간으로, 때로는 부부를 방문하는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Tenhachi Architect & Interior Design ©Akihide MISHIMA
1층의 경우 욕실, 옷장, 화장실, 세면 및 세탁 공간, 창고 위에 복층 형태의 부부 침실이 자리하고 있는 높은 층고를 이용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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