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년대에서 1970년대 초까지 유행했던 콘크리트가 노출된 ‘브루탈리즘’ 건축을 기반으로 건설된 오래된 아파트(1973년 완공)를 리모델링한 매력적인 주거공간이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가 사용한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 ‘béton brut’에서 유래된 ‘브루탈리즘: brutalism’ 건축으로 설계된 이 집은 콘크리트 아치가 반복되는 천장과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연속되는 창문이 주는 독특한 공간미가 특히 인상적이다.



공간의 정면과 측면에 설치된 창문으로 채광, 통풍, 환기가 원활한 거실은 대형 소파와 암체어, 티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등을 깔끔하게 배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화초와 그린 컬러가 믹스된 러그로 포인트를 줘 싱그럽고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대형 아일랜드와 8인용 라운드 다이닝 테이블로 여유롭게 꾸며진 식당은 가족은 물론 친구, 지인들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넉넉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StudioLIM ©Andre Mortatti
슬라이딩 도어를 사이에 두고 식당과 분리된 주방은 독립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어 조리시에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다른 공간으로 새어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했다.


StudioLIM ©Andre Mortatti
아늑한 거실을 떠올리게 하는 TV 시청실은 벽걸이 TV, 패브릭 소파, 대형 스툴, 티 테이블 등으로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졌다.



StudioLIM ©Andre Mortatti
효율적으로 수납을 해결할 수 있는 대형 붙박이장이 설치된 마스터 침실에는 침대와 책상을 깔끔하게 배치해 부부를 위한 맞춤형 프라이빗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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