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인 헛간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타원형 단독주택이 획일화되지 않은 유니크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시가현 히코네에 위치한 이 집은 대지 면적 200.30㎡(60평), 건축 면적 61.62㎡(18평), 연면적 106.39㎡(32평) 크기의 단독주택으로, 젊은 부부와 두 명의 자녀를 위해 설계되었다.

42개의 창문으로 둘러싸인 화이트 타원형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집은 거실, 식당 주방, 욕실, 화장실, 안뜰, 현관이 있는 1층, 가변형 침실, 멀티룸, 화장실, 발코니가 있는 2층으로 구성된 가족을 위한 특별한 주거공간이다.

수많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공기가 집안 구석구석을 채우고 있는 1층은 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게 마감된 내벽과 콘크리트 플로어, 견고한 목조 구조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높은 곡선 벽과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 창문이 만들어내는 오묘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안뜰과 자연스럽게 이어진 거실은 미니멀한 공간 디자인을 통해 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신비롭고 특별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Tato Architects

4인용 우드 다이닝 테이블을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낭만을 더하는 식당은 식사와 티타임, 응접, 독서 등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가족의 하루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Tato Architects

스테인리스 스틸로 카운터 탑을 마감한 원목 아일랜드 싱크대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내장하고 있는 원목 수납장이 깔끔하게 배치된 주방은 전체 공간과 조화로운 멋스러운 키친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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