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통 가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목조주택이 가족의 취향을 담은 안락하고 세련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에 위치한 74㎡(22평) 크기의 이 집은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지어진 단독주택으로, 가족에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선사한다.


ㄷ자형 구조를 활용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안전하게 설계된 이 집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 부부 침실, 아이 침실, 다다미방, 욕실, 화장실, 세탁실, 현관 등으로 구성된 단층주택으로, 자연을 아기자기하게 옮겨놓은 작은 정원이 공간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대문을 열어 바로 만날 수 있는 집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아담한 정원이 주택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더하는 이 집의 경우 정원을 향해 설치된 다양한 사이즈의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으로 밝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슬라이딩 도어를 사이에 두고 정원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메인 공간의 경우 고창이 설치된 높은 층고가 돋보이는 천장 아래 거실, 주방, 다이닝룸이 자연스럽게 오픈된 가족공간으로, 원목으로 견고하게 마감된 천장과 원목 마루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깔끔한 수납이 가능한 거실장과 선반장이 설치된 거실은 꼭 필요한 가구들로 단정하게 꾸며져 다양한 공간에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추럴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4인용 원목 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놓인 오픈 다이닝 공간은 가족이 행복한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홈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스타일링되어 가족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상부장을 생략해 세련된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는 주방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아일랜드 싱크대와 조리대를 병렬 구조로 깔끔하게 설치해 공간에 꼭 맞는 실용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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