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을 거부하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외관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쁜 소형주택이 차원이 다른 특별하고 감각적인 공간 설계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칠레 발디비아에 위치한 41m²(12평) 크기의 이 집은 근처 대학에 재직 중인 대학교수를 위한 매력적인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강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강가에 지어진 이 집은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작지만 안락한 집을 의뢰한 집주인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거실, 주방, 침실, 욕실, 현관으로 구성되어 느긋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안식처를 완성하고 있다.

지면에서 떨어진 이색적인 볼륨감이 인상적인 이 집은 낮에는 햇살로 가득한 푸른 하늘 아래서, 밤에는 밝은 달과 반짝이는 별들로 가득한 하늘 아래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마당이 주택 생활의 여유와 낭만을 더하며 오직 이 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평온한 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면창이 설치되어 실제 면적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실내에는 공간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가구와 브랜드 가구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만든 멋진 생활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Arce&Westermeier ©Nicolás Saieh
특히, 스킵 플로어를 사이에 두고 거실, 주방과 자연스럽게 구분된 침실에는 침대와 책장을 함께 놓아 휴식과 수면은 물론 업무 공간을 겸한 안락하고 편안한 프라이빗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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